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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logs

Brenthon 3rd generation Emblem



브렌톤 3세대 개발 로그

런칭 10주년과 함께 탄생한 브렌톤의 세 번째 심볼.


역대 디자인 가운데 단연 파격적 변화를 보이는 3세대 엠블럼은 가장 긴 개발기간, 가장 많은 개발비용이 투자된 것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3세대 출시와 함께 브렌톤 심볼디자인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개발과정을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0.각부의 명칭

내용에 앞서 본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파트 구분 및 디자인 요소의 명칭을 설명합니다.





0-1 파트별 명칭

엠블럼 바디   /   실드 커버   /   베이스 (좌로 부터)    





0-2 엠블럼 바디의 디자인 요소별 명칭

호라이즌 컷   /   버티컬 컷   /   로워 컷

림   /   센터 포스트   /   레프트,라이트 윙

1. 개요 

2015 02월_ 3세대 개발 착수, 그 방향성

1,2세대의 디자인컨셉은 2000년대 후반의 차량들이 가진 보편적 디자인 요소들을 수렴하는 데에서 출발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한 금형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 시대의 자동차디자인에서는 이전에 볼수없던 날렵한 사선 라인과 볼륨감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다소 과하게 보일수 있는 다양한 형태도 실험적으로 구사되었죠.

브렌톤 1세대 엠블럼 컨셉 스케치
브렌톤 1세대 엠블럼 컨셉 스케치








3세대가 기획된 2010년 후반의 자동차디자인 트렌드는 좀더 정제된 형태로 발전합니다.

이에 3세대 브렌톤은, 자동차와 배치되는 형태로 이미지의 차별화를 표현하는 방향으로 디자인 컨셉을 선회합니다.

수직수평선의 적극적 사용, 보수적인 면 분할 등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됩니다.  

3세대 개발 후반부 실차 트레이싱 스케치
3세대 개발 후반부 실차 트레이싱 스케치

2. Key Concept

'네 개의 디자인 키 컨셉'





2-1 보수적 디자인, 곡선의 최소화

 

제품의 표면을 완전한 평면으로 설계하면 생산시 사출과 건조 과정을 거치며 물리적, 시각적으로 오히려 오목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3세대는 이를 간신히 상쇄하는 최소 만곡면 만을 사용하도록 제한하며 디자인되었습니다.

1,2,3세대 포스트 전면 곡률 비교



2-2 "윙과 포스트의 전면은 같은 리플렉션을 가질 것."


1,2세대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사용되는 커브쳐 라인을 적절히 활용하여 극단적인 모서리나 완전한 평면을 최소화 했습니다.

이는 유려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냈으나 리플렉션에서는 다소 불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울러 1,2세대에 존재하는 윙과 포스트의 단차가 리플렉션에 반영되면서 좀 더 복잡한 상(像)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제품 자체의 아름다움에 장점이 될수 있으나, 시점에 따라 이미지의 일관성을 잃게 하기도 합니다.

[2세대]

전면에 맺히는 상(像)이 포스트와 윙 사이로 몰리며 왜곡되는 현상

[3세대]

포스트와 윙의 전면에 연속하여 균일하게 맺히는 상(像)

이처럼 각도차에 의한 단독 리플렉션을 가졌던 윙과 포스트는, 빛의 흐름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개의 면을 나눈 구조로 정리되었습니다.

2세대의 리플렉션

3세대의 리플렉션

포스트와 윙의 전면 확장 이미지.

 두 세대의 전면부가 표현하는 리플렉션의 차이가 보다 명확하게 나타난다

하나의 큰 면을 쪼개어 만들어진 각각의 면들은 빛의 흐름을 공유하며 동일한 리플렉션과 일관된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2-3. BOLD


"1,2세대를 거치는 전통적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되 보다 강직한 이미지을 강조한다."

1세대, 2세대, 3세대 프로토타입 BP-170522-01M

1,2세대 디자인의 핵심 언어인 사선과 날렵함을 절제하며 수직, 수평선을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또한 보다 볼드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센터포스트와 두 윙의 비율을 섬세히 조정하며 최적화된 면적비를 찾는 시도를 지속하였습니다. 


3세대 트레이싱 스케치(중반부)
3세대 트레이싱 스케치(중반부)

2-4 horizontal vertical 

좌) 1세대 브렌톤 Front view(2010)

우) 2세대 브렌톤 Front view(2015)

2.5세대 격인 3세대 프로토타입

'BP-170522-01M'(2017)
 좌) 모델링    
우) Mock-up

날카로운 사선형태가 핵심 컨셉이던 1세대에서, 보다 차분해진 사선과 비틀린 면을 정리한 2세대를 거쳐 3세대의 라펠라인은 개발초기부터 완전한 수직에 이릅니다.

'BP-170522-01M' moke-up 모델 실차 적용이미지

3. Advance


컨셉의 구체화에 따른 구성의 발전





3-1 BOLD 성향 부각으로 파생된 과도한 면 요소 해결 방안


윙과 포스트가 최대치로 두꺼워지며 필연적으로 발생한 광활한 전면이 지루한 요소로 남게되었습니다.

이에 면분할 등의 시도로 해결방안을 모색합니다.

BP-180105-03 모델과 모델의 실루엣.

BP-180119-01 모델과 모델의 실루엣.

BP-180131-01 모델과 모델의 실루엣.

윙/실드 전면부(현 실드패널 부)의 면분할이 다각도로 시도됩니다

아래는 인위적으로 두께를 키운 라펠라인 그림자로 면분할을 의도한 3세대 초기모델입니다.

수직 수평감을 강조하기 위해 최대한 면을 배제하고 선을 부각시켜 디자인된 'BP-171116-02'

선이 강조된 모델에 볼드함을 더하기 위해 내부 공간의 두께를 높이고, 공간의 비율이 그림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하는 단계인 BP-171127-01입니다.

두 모델을 비교하면 BP-171116-02 모델에 비해 중심부가 두꺼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좌)BP-171116-02, 우)BP-171127-01


BP-171129-01, BP-171129-03, BP-171129-04

극단적으로 선적인 요소로만 이루어진 형태를 시험하는 과정입니다.

선으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의 중심부에 다시 면을 추가하며 이전 모델들과의 형태를 비교하여 나은 방향을 모색합니다.

BP-171201-01, BP-171201-02, BP-171201-02

동일한 디자인에 있어서도 중앙부의 면 요소의 유무가 어떤 느낌을 주는지 고찰합니다.

좌) BP-171204-02    우) BP-171206-01

좌)BP-171221-01M 모델링 데이터, 우) 실물제작 Mock-up

이후 두번의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형태를 정리하고 다듬은 디자인 'BP-171221-01M'입니다.

하단부까지 길게 뻗어 수직성을 강조하는 포스트와 더불어 단차를 통해 표현한 라펠라인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BP-171221-01M' 모델은 림을 관통하며 절개된 형상을 적용하여, 수직성 뿐만 아니라 수평성을 강조하기 시작한 첫 moke-up입니다.

3-2 수평의 강조


'2:1 타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수평선을 최대한 강조할 수 있는 비율을 검증합니다.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극대화하여 너비감을 강조하기 위해 절개형 림이 정착됩니다.

수평성을 강조한 엠블럼이 차량과 어떻게 어우리지는지를 스케치를 통해 충분히 시뮬레이션 한 결과입니다.

이는 타원형 엠블럼이 가진 형태적 제약을 무너뜨리는 파격이기도 합니다.


절개형 림과 더불어 너비감을 강조하는 또다른 요소인 호라이즌컷은 타원의 상,하의 면을 분할하여 구성하는 역할도 함께 합니다. 

사실상 절개형 림은 호라이즌 컷의 연장선 확보에서 출발한 개념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엠블럼 내에서 가장 큰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된 시선의 흐름과 빛맺힘을 주도합니다.

호라이즌 컷은 3세대 브렌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었으며, 그 위치의 선정에 있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호라이즌 컷과 버티컬 컷의 비율은 서로 반비례할 수 밖에 없으므로 버티컬 컷의 무게감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가장 긴 호라이즌 컷의 위치를 찾는것은 3세대의 핵심과제였습니다.  








보편적인 태양광을 기준으로 최상의 빛맺힘이 구현될수 있는 호라이즌 컷에 대한 디자인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호라이즌 컷은 엠블럼 상단부에 맻히는 하이라이트를 부각하여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이는 자동차 메이커의 순정엠블럼과 비교하면 더욱 여실히 드러나죠.

3세대 엠블럼 최종 모델의 상단 하이라이트

H사 엠블럼의 상단 하이라이트

3-3 수직의 강조

BP-171221-01M moke-up 이후 포스트 윙과 여백의 비례를 재정립합니다.


엠블럼을 이루고있는 각 부위의 형상들이 엠블럼 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엠블럼의 비례감을 결정하게 됩니다.

볼드한 이미지는 자칫하면 둔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둔함과 볼드함, 두 이미지의 사이에서 최적의 비율을 얻고자

엠블럼 구성요소들의 비율에 변화를 주며 그 실루엣을 이용하여 각 모델별 비례감을 조정합니다.


실루엣을 통해 림과 포스트, 그리고 비어있는 공간들을 통해 전체 형상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차량에 적용된 엠블럼의 원거리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BP-180105-03 모델과 모델의 실루엣.

BP-180119-01 모델과 모델의 실루엣.

BP-180131-01 모델과 모델의 실루엣.

빈 공간의 면적이 좁을수록 엠블럼의 이미지가 둔하고 답답해지므로 이 역시 매우 중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포스트, 윙과 공간의 가장 완성도 높은 비율을 찾기 위해 여러 번의 작업을 반복합니다.

3-3 '의외성'을 통한 시도

a) BP-180205-01

BP-180205-02

BP-180208-01

BP-180208-02

좌) BP-180219-01M 모델링 데이터, 우) 실물제작 Mock-up

BP-180219-01M

기존 모델에서 단순히 림을 절개한 개념에서 나아가 호라이즌컷으로 컨셉이 안착되어 완전히 적용된 첫 모델입니다. 

좌,우 하단의 (로어윙)이 사방을 강조하는 빛맺힘을 위해 추가되었습니다.(a) 

그러나 실제 목업(b)에서는 의도대로 빛이 맺히지 않아 실패한 디자인으로 남았습니다.

아울러 하단 외곽부를 절개하는 시도도 병행되었으나 견고함과 강인함을 지향하는 3세대 디자인의 방향성과 배치되며 필요이상의 장식적인 성향으로 판단되어 해당 moke-up 이후로는 폐기되었습니다.




BP-180314-03M

3세대 엠블럼의 모든 세로선이 수직으로 보이지만 윙의 양쪽 최외곽선은 사실 미세한 사선입니다. 

완전한 수직선으로 디자인하면 오히려 하단이 벌어져보이는 착시가 생기므로 착시의 반대방향으로 기울여 시각보정을 적용하였습니다.


3-4. 브렌톤 최초로 시도된 재질의 차이

3세대에서는 최초로 엠블럼 본체에 재질의 차이를 부여하였습니다.

크롬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면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 재질감을 부여하고, 재질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변화와 깊이감을 내기 위해 시도되었습니다.

(엠블럼의 중심을 기점으로 좌측이 반광 헤어라인, 우측은 크롬재질입니다)



4. 입체감, 일체감

차체와의 일체감을 극대화 하기위해서는 엠블럼의 높이가 더욱 낮아져야 합니다.

동일 사이즈의 사이드뷰로 비교하면 3세대가 1세대 대비 30%이상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엠블럼의 높이가 낮아졌을 때 생기는 가장 큰 부작용은 깊이감의 손실입니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위해 두가지 장치를 이용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메쉬 베이스 두께의 최소화이며, 이 내용은 4-1장에서 구체적으로 기술합니다.


두 번째는 엠블럼 바디와 실드패널의 기울기를 다르게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엠블럼 전체의 높이를 낮추는 동시의 실드의 전면부 엣지를 보다 극적으로 표현합니다.


BP-180314-03M 의 모델 데이터와 실제 moke-up의 동일 view.

엠블럼의 외곽부로 나갈수록 어긋난 각도에 의해 높이의 차이가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P-180510-01M

트임 형태가 도입된 첫번째 모델입니다.


BP-180219-01M에서도 시도되었던 의외성에 대한 디자인 요소를 현재 디자인 형태에 적합하게 다듬었습니다.

각 실드의 라펠라인 최종선에 트임을 적용, 수평성과 수직성을 지향하는 동시에 의외성을 부여하여 이전 모델들과 비교하여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고 이 모델을 기점으로 3세대 최종 형태에 거의 도달하였습니다.



BP-180705-01M

BP-180911-01M



면적 비율은 3세대 엠블럼의 디자인을 아우르는 또다른 요소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비례감을 찾기 위한 작업은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이어졌습니다.

(엠블럼 하단부 트임 실드패널의 비율을 실물Mock-up샘플로 비교)


엠블럼의 기본 재질은 거울에 준하는 빛 반사율을 가진 크롬도금이기 때문에, 모니터 상의 3D모델링 파일과 실제 제품과의 이미지 차이가 매우 큰 편입니다.

때문에 디자인이 수정될때 마다 단계별 실물 moke-up모델을 제작하여 차량에 적용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 BP-180705-01M 모델링과 목업의 동일 부위

b) 최종모델의 모델링과 목업의 동일 부위


윙의 양 끝단에서 곡률을 지닌채 외곽으로 흐르는 디자인a와 곧게 뻗는 디자인b의 모델링 데이터와 실제 moke-up제품의 비교과정입니다.

곧게 맻힌 디자인b의 하이라이트와 비교하여 디자인a의 일그러지는 하이라이트가 확인됩니다.


디자인a가 차체에 수렴되는 마감에 월등히 유리하지만, 곧은 하이라이트를 유지하는 것이 3세대 컨셉에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b디자인이 최종채택 됩니다. 






디테일에 사용된 라인들은 전체의 형상을 이루는 큰 흐름을 공유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는 전체의 형상이 일체감을 가지며 기계적이고 구조적인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수많은 moke-up에서 파악된  데이터를 토대로 빛맺힘의 흐름을 예측하며 엠블럼의 형상을 구현합니다.

측면 세부 설계입니다.

림을 포함한 엠블럼 전체 형상이 하나의 궤적을 따르도록 디자인 됩니다.

같은 궤적 내에 형상들이 위치한다는 것은 전체의 형상이 큰 흐름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며 이는 림과 포스트의 일체감, 나아가 차량과의 일체감에서도 이점이 됩니다.


전면을 항하는 라인들은 동일한 면에서부터 추출되었기 때문에 각도를 틀어도 각각의 라인들이 동일한 흐름으로 레이어드되며 다채로운 면의 구성으로 표현됩니다.

많은 면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하나의 흐름을 가지고 있기에 산만하지 않고 정돈된 디테일을 전달합니다.

호라이즌컷을 구성하는 부위들도 각각 같은 각도로 이루어져 동일한 빛맺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엠블럼에서 빛이 맺이는 시점의 반사량에 대한 균형 역시 고려되었습니다.

상단의 호라이즌컷과 림에 부딪힌 빛이 하단부로 흐르는 흐름을 매듭지어주며, 엠블럼 전체의 형상에서 빛이 맺히는 상의 균형을 이룰수 있습니다.

이를 충족하고자 로워컷의 각도가 결정되었습니다.


동일한 방향 (정면의 상단)을 바라보고 있는 면.(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 동일하게 빛이 맺칠 수 있도록 결정된 로워컷의 각도

4. 파트별 디자인


실드와 베이스의 디자인 히스토리




4-1 "바디 두께 최소화에 따른 베이스 형태의 변화"


바디 두께의 축소는 베이스와 엠블럼 전면 간의 공차에 대한 축소 또한 의미합니다.

이는 브렌톤 엠블럼이 1세대부터 유지하던 공간감에도 문제를 만들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베이스의 슬림화가 필수과제가 되었습니다.


1, 2세대의 베이스는 바디 윙 포스트 사이의 베이스 파츠 4조각 연결부가 갖는 최소한의 두께가 존재했습니다. 

1세대 대비 포스트 두께가 30%이상 낮아진 3세대에서는 이 높이마저 부담이었고 연결부를 없애 이를 낮추기로 결정합니다. 

결국 엠블럼 4조각을 따로 부착하는 형태로 발전하였죠.

이는 베이스 전체 두께의 비약적 축소를 가져왔고 1,2세대의 공간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4-2 "윙 포스트 측면 미러효과 활용을 위한 베이스 패턴 반복구간 설정"


크롬재질이 기본인 바디의 측면부는 흡사 거울과 같으며, 이 반사면에 인접한 베이스패턴의 위치와 밀도에 따라 패턴의 연속성에 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반복되는 베이스패턴이 무한히 뻗어나가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최적화 하기 위한 메쉬 패턴 반복구간의 위치 및 각도를 최적화 하였습니다. 






4-3 "새로운 개념의 실드커버 채택"


3장에서 다룬 내용대로  바디의 볼드함과 동반되는 지루함을 타개하기 위하여 실드 커버라는 새로운 개념의 파츠가 등장합니다.

실드 커버는 디테일을 살려줄 뿐만아니라 두께를 낮춘 바디에서 줄어든 입체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편집_ 브렌톤 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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